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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소기록지 (Discharge note)
Date of Discharge | 250725 |
등록번호 | R6M1PN |
이름 | 아띠 |
입소당시 진단 | 심실중격결손 폐렴 의증 |
돌봄 경과 | 토끼보호연대의 꾸시꾸시 보호소에서 6월 16일 저녁 먹이반응 저조함을 발견하여 prokinetics와 진통제가 포함된 비상약 투여 후 17일, 18일까지 저조함 지속되어 피하수액 투여 후 19일 아침 서울대 응급실 경유하여 입원, 당시 체온 40도 조금넘었고 콧물이 보이고 엑스레이상 심장이 크고 폐주변 실질의 음영증가 소견. 식욕저조가 심원성 또는 폐렴으로 인한 발열이었을걸로 추정하지만 경정맥 항생제 8 mL 투여시 폐에 물이차는 소견이 있어 경구 항생제 전환하였으며 식욕은 회복되어 21일 퇴원 후 산소방에서 지내면서 관찰할것을 권유받음. 하늘바람의집 입소 후 1800 x 800 x 1000 mm3 의 거의 밀폐된 공간에서 95% 산소 5L/min 으로 유지하며 하루 2회 투약, 네뷸라이저 처치함. 입소당시 체중 2.1kg (병원), 5 point body condition scale 3 정도로 보이는 적정한 몸으로 호흡곤란의 소견 없었으며 많이 긴장한 상태로 벼과 건초 섭취는 많지 않았지만 다양한 건초에 흥미를 보이고 먹기도함. 음수량은 하루 약 200mL 정도로 양호했으며 배뇨는 하루 약 5회 이상으로 원활하였고 배변은 여러 사이즈의 둥근 형태였지만 입소 초기에 50개 정도에서 차후 100-150개 가량으로 다소 적었음. 산소방안에서 뛰어다니는 등 활력 좋아보이고 호흡곤란의 소견 없어 이후 산소 유량 서서히 tapering out 하여 7월 2일부터 중단함. 7월 4일 서울대 재내원하여 위장관촉진제를 추가한 약으로 변경, 네뷸라이저는 하루 1회로 줄이기로 하였으며 이즈음 생초와 과일도 약간씩, 건오렌지는 뺏어가서 먹을정도로 돌봄자와 친해졌으며 투약 시도시 도망은 가지만 처음처럼 스텀핑하며 도망가는 행동은 줄어들었고 박스 숨숨집을 잘 뜯어먹고 이후 바닥에 깔아둔 두겹이불안에 들어가서 굴파는 놀이하는 모습도 보임. 7월 25일 서울대 재내원, 폐의 이상음영 거의 다 사라지고 심장 크기도 조금 줄어든 상태로 귀와 이빨도 무난하지만 몸무게는 약 100그람 정도 빠진 상태로 편식으로 인한 체중감소일 가능성 높아 토끼보호연대의 결정으로 하늘바람의집에서 퇴소함. |
퇴소날의 신체상태 | 특이 사항 없음. 아래의 병원기록 참조 |
퇴소 후 거주지 | 토끼보호연대의 가정돌봄 또는 꾸시꾸시 보호소 |
퇴소 후 돌봄 방법 | 심장약 평생 복용 필요 일주일간 근접관찰 후 서울대 내원 재평가, 이후 레이 병원 연계하여 추적관찰 예정 |
하늘바람의집 | 010-7199-0527 | info@cbhaven.org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6, 상가 2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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