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4월 16일 경주시 황남동 31-1 부근에서 우측후지 덜렁거리는 상태로 발견되어 경주동물사랑보호센터에서 보호 중 포인핸드에서 검색되어 치료 및 입양의사 전달하여 4월 25일 하늘바람의집 입소함.
입소당시 몸의 골격이 드러날 정도로 마른상태로 입소당일 내원한 레이동물병원에서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약간의 빈혈소견으로 몸무게 늘린 후 수술할것을 권고받았으며, 이후 잘 먹긴하여도 저명한 체중증가는 없었으나 수술상담 위해 서울대수의 병원 내원, 5월 14일 우측 후지의 femorectomy 진행함.
POD 1 면회시 drowsy mental status, jerking 발견되었으며 midazolam qid, butorphanol infusion 및 r.o encephalitis로 sepsis에 준한 처치하며 ICU care 중 POD 2 저녁부터 경련 소견 보이지 않아 POD 3에 퇴원함. 보호소에서 구석에 웅크리고 있는 등 수술전과 다른 행동양상으로 통증조절 위하여 18일부터 26일까지 Durogesic 12mcg/hr 부착함.
이후 식욕과 활력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경계심이 매우 심해진 상태로 일주일 정도 지냄.
현재 돌봄자나 방문자 등을 반기고 매우 활발히 활동하며 간식을 즐김.
간식의 종류에 따라 식변을 남기고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변도 건조해 보이는 편이고 크기의 변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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